재계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기탁에 잇따라 나서고 있습니다.<br /><br />GS그룹과 효성은 오늘(21일) 이웃사랑 성금으로 40억 원과 1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고, 삼성과 LG는 어제 500억 원과 120억 원을 전달했습니다.<br /><br />기업들의 참여가 늘면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해마다 벌이고 있는 이웃돕기 모금 운동 '사랑의 온도탑'도 최근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김병용 [kimby102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6122115495931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